한인열린포럼네트워크는 22일 뉴욕 그레이스 장로교회(이충남 목사)와 뉴욕서울장로교회(한문수 목사)를 방문, 유권자 등록 캠페인과 주 정부 보험 및 시민권 신청에 관한 홍보, 서류미비 학생 사면을 위한 서명운동 등 공동 커뮤니티 아웃리치 사업을 전개했다.
한인네트워크는 이날 총 16명의 한인 유권자를 확보하고 100여명의 한인으로부터 서명을 받았다. 뉴욕 그레이스 장로교회 이충남 목사는 이날 한인네크워크에 300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뉴욕·뉴저지 한인유권자 센터 김동찬 사무총장과 한인네트워크 김성호(뉴욕 한인봉사센터 공공보건부 부장), 문유성(청년학교 사무국장) 공동 코디네이터, 테렌스 박 민주당 법사위원장, 청년학교 홍우영, 정기종, 나영숙 프로그램 디렉터, 한뜻 열린 마당 김경진교육부장 등이 커뮤니티 아웃리치에 동참했다.
한편 유권자 센터 김동찬 사무총장은 오는 3월2일은 민주당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예비선거가 실시되는 날이라며 유권자 등록시 민주당에 등록한 한인 유권자들은 모두 이번 예비선거에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대통령 후보를 선출하게되는 이번 민주당 예비선거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며 예비선거에 나타난 각 집단과 민족의 투표율을 근
거로 선거 캠페인이 준비되기 때문에 한인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가 요구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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