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에서 자동소총 판매금지 여부가 논란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금지입법 추진이 오히려 판매를 촉진하고 있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 현재 메릴랜드에서는 여느 때보다 자동소총 거래가 활발하다. 한 총포상에 따르면 과거 한 달에 한 두 정 팔던 자동소총이 현재는 하루에 3개씩도 팔려 나간다는 것. 이 업자는 지난 주말에만도 700 달러에서 1,500 달러 대의 자동소총 7자루를 팔았다고 밝혔다. 이처럼 자동소총 거래가 급증하는 것은 현재 주 의회에서 판매를 금하는 법안의 입법이 추진 중이어서 수요자들이 금지법 입법 이전에 이를 확보하려 하기 때문이라는 것. 주민 여론조사 결과는 자동소총도 현재의 자동권총 처럼 판매금지 품목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쪽이 다수다. 현재 적용되는 연방 금지법은 오는 9월로 시한이 끝나 각 주별로 금지법 채택 여부가 논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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