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브릿지와 퀸즈보로 브릿지에는 보행자가 건널 수 있는 사이드 도로가 마련돼 있다.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다리를 건너 맨하탄을 넘나든다.
2001년 9.11 테러 때와 지난해 8월 대정전 사태 때는 차도, 인도 구분이 무색할 정도로 엄청난 인파가 다리를 건넜다. 평상시에도 자신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달리는 남성, 체중을 빼느라 땀을 뻘뻘 흘리며 뛰는 여성, 개를 데리고 산책하는 노인 역시 많이 이용한다. 돈을 아끼기 위해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 등 다양한 부류가 이 도로를 애용한다.
시멘트 바닥에는 행인과 자전거 탄 사람의 그림이 그려져 있다. 여유를 갖고 다리를 건너보자. 자전거도 좋고 걸어도 좋다. 나와 가족의 사랑을 느끼며 건너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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