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호 씨 2차분 500달러
롱아일랜드 한인 성령교회 200달러
지난해 8월 뉴욕 한인커뮤니티센터 건립에 사용해 달라며 1,000달러를 기부했던 김순호 씨가 추가로 500달러를 최영태 공동위원장에게 전달, 커뮤니티 사랑을 실천했다.
플러싱에 거주 하고있는 김 씨는 지난해 5년 전 작고한 남편 고 김재언 씨를 추모하는 뜻에서 커뮤니티 센터 건립을 위해 1,000달러를 기부, 화제가 됐었다.
한편 롱아일랜드 (사요셋)한인 성령교회(담임 김태근 목사)도 최영태 공동위원장에게 기부금 200달러를 전달했다. 성령교회는 커뮤니티 센터를 통해 미래의 알찬 지도자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커뮤니티 센터의 조속한 건립을 기대했다. 이로써 25일 현재 커뮤니티 센터 건립 기금은 총 19만61달러39센트가 됐다.
기부문의: 최영태(212-695-0206), 배희남(212-481-1112), 변천수(718-461-2900), 송웅길(212-927-7371), 조준홍(201-927-0501), 한창연(718-702-5050)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