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브루클린 인근의 강(이스트 리버)에서 지난 주말 인양된 남성 변사체의 신원이 두달 전 산책길에 실종된 것으로 보고된 배우 겸 작가 스팔딩 그레이(62·사진)로 밝혀졌다. 경찰은 8일 변사체 부검을 실시한 결과와 X-레이, 치아기록을 대조해 본 결과 변사체의 주인공이 그레이가 확실하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그의 사망원인은 아직 조사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1월 살고 있던 맨해턴 아파트에서 나간 후 실종됐다. 주변에 따르면 그는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려 왔으며 전에도 자살시도를 한 적이 있어서 자살일 가능성이 높다. 그는 지난해 9월 아내에게 유서를 써놓고 유람선을 탄 후 바다로 뛰어내릴 계획을 세웠다가 사전에 그를 알아챈 가족에 의해 저지 당한 바 있다. 그레이는 ‘스위밍 투 캄보디아’나 ‘모닝, 눈 앤 나잇’ 등의 1인극으로도 유명하며 영화 ‘킬링필드’ ‘그레이스 애나토미’ ‘케이트 앤 레오폴드’나 ‘더 페이퍼’ 등에서도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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