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 바스콘세요스 주상원의원(민주-샌타클라라)이 20여명의 청소년들과 함께 8일 기자회견을 갖고 투표연령을 현재의 18세에서 단계적으로 낮추는 헌법개정안 제안 취지를 말하고 있다. 그의 제안이 의회와 주민투표에서 통과되면 2006년부터 14세는 4분의 1의 투표권을, 16세는 절반의 권한을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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