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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할리웃 스타에서 정치인으로의 데뷔에 성공한 아놀드 슈워제네거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두개의 건강잡지 편집인도 맡게 됐다. 롭슈트츠맨 주지사 대변인은 슈워제네거가 건강잡지 ‘머슬 앤 피트니스’(건강과 근육)와 ‘플렉스’의 편집인을 맡게 된다고 밝혔다. 또 샌호제 머큐리 뉴스는 7일 그가 근육강화제인 스테로이드의 사용을 근절시키기 위해 두 개의 육체미 운동 관련 잡지의 편집인직을 활용키로 했다고 보도했다.
두 잡지는 아메리칸 미디어사 소유로 ‘내셔널 인콰이어러’ ‘스타’ 등 기타 유명 타블로이드판을 발행하고 있다.
슈워제네거는 건강한 몸 관리와 식생활 증진을 위해 두 출판물의 편집책임을 맡기로 했으나 지난 10년간 기고해 온 ‘건강과 근육’ 잡지에서 별도의 책임을 맡지는 않는다.
두 잡지는 아메리칸 미디어사 소유로 ‘내셔널 인콰이어러’ ‘스타’ 등 기타 유명 타블로이드판을 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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