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후 베트남 공산주의 재교육 캠프에서 동료 수감자들을 학대, 적어도 2명을 죽음에 이르게 한 베트남인(오렌지카운티 거주)이 추방될 처지에 놓였다. 샌피드로의 연방 이민법원의 싯그레이브 판사는 주말 열린 재판에서 티 딘 부이(62)에 대해 “미국법은 다른 이들을 대상으로 극악무도한 행위를 저지른 이에게 안전한 피난처를 제공하지는 않는다”고 결정, 사실상 추방을 결정했다. 공산 베트남 치하에서 인권을 유린한 것으로 알려진 딘 부이는 1994년 난민자격으로 미국에 입국 2년 뒤 합법적 영주권을 얻었다. 그는 남베트남 육군대위 출신으로 정치인들과 함께 투옥됐던 그는 같은 수감자임에도 불구, 재소자 ‘완장’을 차고 교도관들을 도와 수감자들의 고문 집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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