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어팩스 카운티의 한 교사가 10대 학생을 상대로 부당한 신체적 접촉을 한 혐의로 체포됐다. 30일 카운티 경찰에 체포된 문제의 교사는 비엔나의 스텐우드 초등학교의 매튜 비안코(28) 씨. 옥턴 하이스쿨에도 운동경기 코치로 출강하고 있다. 비안코 씨는 수개월 째 제자들의 몸을 더듬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락빌의 한 음악학교 기타 선생님도 13세 소녀 학생에게 성적 추행을 한 혐의로 체포됐다. 이 기타 선생은 소녀 제자의 젖가슴 사진을 찍는 등 음란한 짓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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