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아침 콘돌리자 라이스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9.11 조사위원회에서 증언하는 모습을 지켜본 사람들중 9.11 참사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은 다시 한번 아픔의 시간을 보냈다. 9.11 테러당시 펜실배니아에서 추락해 승객과 승무원 전원이 사망했던 비행기는 동부에서 이스트베이를 향해 비행하던중 사고를 당했었다. 이 비행기에 타고 있다 사망한 힐다 오헤어시의 딸인 캐롤 오헤어씨는 KCBS와의 인터뷰에서 FAA가 하이재킹에 대한 경고를 5번이나 접수했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분노를 금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비행기 승무원으로 일했던 앨리스 호글랜씨도 당시 사고로 아들 마크 호글랜씨를 잃었는데 만약 조종석의 문이 그렇게 쉽게 뚫리지만 않았어도 3,000명에 달하는 소중한 인명이 아직도 살아있었을 것이라면서 전국 교통안전국이 FAA에 조종실 문에 대한 안전을 강화하라는 지시를 내렸음에도 이같은 사건이 일어난 것은 분노할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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