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 장씨 요리교실에서 주부들이 음식을 만들고 있다.
한인들에게 ‘스파게티’라는 이름으로 더 친숙한 마리나라 소스 파스타(Pasta with Marinara Sauce)는 토마토 소스와 미트볼을 스파게티 국수와 함께 서브하는 음식이다. 식당뿐 아니라 집에서도 자주 해먹는 대표적인 이태리 음식이지만 소스를 직접 만드는 주부는 흔치 않다. 지난 달 NCC 문화센터의 제인 장 요리교실에서는 마리나라 소스 파스타와 함께 애피타이저로 좋은 가지 팔마지아노, 그린 샐러드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한 14명의 주부들은 신선한 재료로 직접 만들어 맛과 모양도 수준급인 마리나라 소스와 미트볼을 먹어보며 흐뭇한 감탄을 금치 못했다. 레서피를 소개한다.남가주 지역 대표적 문화기관의 하나인 토랜스 아트 뮤지엄이 실시하는 국제 아트페어에 미주 한인 및 한국 작가들이 대거 진출해 올해도 작품을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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