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와 SAM(의료복지재단 대표 박세록)은 22일 북한 용천 열차 폭발 사고 부상자와 주민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의약품 보내기 운동을 전개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열차 폭발 참사로 큰 피해를 입었으나 약품 부족과 열악한 의료 환경으로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북한 동포를 살리기 위한 일입니다. 보낼 내용은 부상자 치료에 필요한 약품과 구호용품입니다.
성금으로 보내주실 경우 의약품을 구입하여 보내게 됨니다. 모여진 의약품은 중국 단동시위생국의 공조로 북한 신의주도립병원등에 전달 하게 됨니다.
뜻하지 않은 사고로 큰 참사를 당한 피해자를 돕기 위한 사랑의 의약품 보내기 운동에 많은 동참과 성원을 기대합니다.
▲ 성금과 의약품 보낼곳
- SAM의료복지재단 미주본부:5225 Shuttuck Ave.Oakland. CA 94609
- 한국일보 샌프란시스코
▲ Make a check payable to: SAM.
▲ 문의 전화 (510)985-1003(SAM).한국일보 (510)44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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