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하이웨이 1번 데빌스 슬라이드 인근에서 절벽으로 떨어진 픽업트럭 운전자를 찾기 위한 수색작업이 하루종일 계속되었으나 28일 아침까지 피해자를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
수색대는 27일 3시간여동안의 수색 끝에 픽업트럭을 찾아냈으나 파도가 세고 조류가 심해 트럭근처로 접근할 수가 없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하얀색 픽업트럭을 운전하던 사람이 누구인지 알고 있는 사람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 이 픽업트럭은 또 카고쪽에 목수들이 흔히 설치하는 선반과 유사한 랙을 설치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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