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 클라인 뉴욕시 교육감은 4학년 읽기 시험 답안지 조작 의혹을 사고 있는 24학군에 대한 조사를 지시했다.
리처드 칸던 학교 전문 조사 담당자에 따르면 퀸즈의 24학군장은 각 학교 교장들에게 봉인된 읽기 시험 답안지를 열어볼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으며 이에따라 PS 16의 교장은 낙제한 15명의 학생의 답안지를 재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칸던씨는 일부 학교의 이같은 행위는 불공정한 조치라고 말했다.그는 PS 16가 학생의 답안지를 교체했는지 확실한 확증이 없어 더 깊은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PS 16 경우 2002년 시험에서 가장 점수가 낮은 레벨 1의 성적을 받은 학생수가 32명이었으나 지난해는 10명으로 크게 줄어 성적이 향상된 학교에 대한 보너스 지원비를 신청하다 이번 의혹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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