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는 주한미국대사관 신축부지가 용산으로 확정될 경우 당초 부지였던 덕수궁터의 3배 가량인 3만평을 제공해줄 것을 한국 정부에 비공식 요청한 것으로 8일 알려졌다. 정부 당국자는 이에 대해 “용산 미대사관 부지 규모에 대해서는 한미간에 아직 구체적으로 협의된 바 없다”면서 “이 문제는 덕수궁터와 용산 부지의 공시지가 산정에 따라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미국이 소유하고 있는 덕수궁터와 인근의 숙소 건립 부지까지 합치면 약 9,800평 가량 되는 만큼 덕수궁터 부지의 공시지가가 용산 부지보다 3배 가량 높으면 이론적으로는 용산의 3만평이 미 대사관 부지로 제공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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