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진출 ‘목쿠타민 골드’ 나가하마 사장

“천연 기능성 음료인 ‘목쿠타민 골드’를 마시고 고혈압, 당뇨병, 골다공증, 위장장애, 동맥경화, 간질환 등의 질병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효과를 봤습니다. 이는 우리 몸을 항균 능력이 강한 알칼리성 체질로 바꾸어 주기 때문입니다.”
증조부로부터 4대째 목초액 개발에 전력을 기울여 15년전 황금빛 음료 목쿠타민 골드를 개발한 산코제약 미쓰나리 나가하마(사진) 사장이 미주 시장 공략을 위해 최근 LA를 찾았다. 나가하마 사장은 ‘목쿠타민 USA’(대표 정학)와 총판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타운에 오픈한 첫 대리점(2716 W. Olympic Bl. #209·대표 윤정환)을 돌아보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목초액 제조와 관련, 미국, 영국 등에서 특허를 받은 나가하마 사장은 “우리 제품은 수액을 채취하여 5년 이상 숙성시킨 뒤 30여종의 약용 식물 성분을 첨가한 것으로 해독, 혈관 정화, 피부노호 예방 기능이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한 병(100밀리리터)에 150달러.
대리점 문의는 (213)487-4670, 구입 문의는 (213)389-3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