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중 80%는 채용시 지원자 경력 조회
ID도용범죄로 경력 훼손도 늘어 확인 필요
잡 인터뷰는 기막히게 했다고 생각했는데 자꾸 떨어진다면 경제만 탓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백그라운드에 이상이 없는지 체크해볼 필요가 있다.
기업의 80%이상이 직원 채용시 지원자의 백그라운드를 체크하고 있다.
사무상의 잘못이나 자신도 모르는 사이 ID 도용의 피해자가 돼 자신의 과거가 엉망이 돼 있을 수도 있다. 자신의 과거에 혹 잘못된 사실이 포함돼 있지는 않은지 평소에 확인해두면 좋을 것이다. 약간의 수수료를 내면 이런 서비스를 해주는 회사들이 있다.
‘Top Candidate’란 회사는 24.95달러를 내면 50개 주에 걸쳐 사용자의 범죄기록을 확인해 준다. HotJobs.com에 들어가서 ‘Career Tools’를 클릭하면된다.
25달러를 더 내면 고용 및 교육 기록도 나온다.
파산이나 세금 미납, 소액심판결과, 재산 소유권에 관한 정보를 확인하려면 USSearch.com을 이용하면 된다. 59.95달러.
수수료가 약간 들지만 마음의 평안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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