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앵거스 쓰는 햄버거 샵
주로 고급 백인동네서 운영
■업종: 고급 패스트푸드점
■회사명: 탑스 프랜차이징(Topz Franchising)
■웹사이트: www.topz .com
■회사역사: 1998년에 시작된 회사로 본사는 남가주 엔시노에 위치해 있다. 현재 남가주 지역을 중심으로 8개 가맹점이 있다.
■사업내용: 블랙 앵거스를 사용하는 고급 햄버거 가게다. 지방은 낮고, 영양가는 높은 음식을 퀵 서비스 개념으로 판매한다. 프랜치프라이도 기름에 튀지기 않고 베이킹 방식으로 만든다. 음식을 주문 후에 만들기 때문에 신선하다. 샐러드, 참치, 치킨 같은 메뉴도 있다.
■투자액수: 주로 고급 백인동네에서 운영해야 하기 때문에 장소에 따라 23만∼45만달러 정도 필요하다. 유동자산이 15만달러 이상 있어야 가입할 수 있다. 로열티는 매상의 6%, 광고비는 매상의 3%다. SBA 승인을 받은 프랜차이즈로 융자를 받을 수 있다.
■장점: 건강에 신경을 쓰는 패스트푸드점이기 때문에, 비만의 원인으로 비난받고 있는 맥도널드 등 기존 패스트푸드점을 떠난 손님을 끌어들일 수 있다. 패스트푸드의 편리성에 길들여 있는 한편 건강에도 신경 쓰는 요즘 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한다. 매장도 깔끔하면서 고급스럽게 유지한다.
■단점: 메뉴의 가격이 높다. 건강에 좋은 고급 재료를 쓰지만 점심메뉴가 7달러로 중·저소득층 동네에서는 불가능한 컨셉이다. 아직은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지 않다.
■경쟁업체: 맥도널드 같은 기존 패스트푸드점 보다는 빠른 서비스와 함께 건강식품을 판매하는 바하프레시, 루비오스, 타콘 등이 직접적인 경쟁관계에 있다.
■연락처: (800)996-8679
■도움말: 선벨트 비즈니스 브로커사 제임스 전 (213)718-5656, jjun@ sunbeltw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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