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빈 뉴섬 시장이 갱 멤버들과 회동을 갖는등 살인을 비롯한 각종 범죄를 줄이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또다시 20일 과 21일 새벽 2명의 무고한 시민이 총에 맞는 사건이 발생했다.
2주전 23번째 생일을 맞은 시티 컬리지 학생 애니 파웰은 21일 새벽 2시 30분경 남동생들과 나이트 클럽에서 베이뷰 디스트릭트의 집으로 가다 등에 총을 맞아 사망했다.
파웰양은 갱조직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것으로 판명이 되었으며 파웰양의 아버지는 자신의 딸을 살해한 용의자 체포를 위해 5,000달러의 현상금을 내걸었다.
이날 사고는 지난 4월 10일 샌프란시스코 경찰국의 아이작 에스피토자 경찰이 갱의 총격으로 사망한 곳에서 반마일 밖에 떨어지지 않을 곳에서 발생했다.
또다른 피해자는 19가 상항주립대학을 차를 타고 가다 머리에 총을 맞았다.
이날 사고는 19가와 쥬니페로 세라 블르버드상의 주유소에 있던 4명에게 용의자가 다가와 총을 발사하면서 발생했다. 용의자의 총격으로 2명이 다리에 총상을 입었으며 반대편 차선을 운전하던 피해자는 유리창을 뚫고 들어온 총알에 머리를 맞아 위독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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