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 내 거주하는 이민자 가족이 미국에서 태어난 가족에 비해 3배 가량 가난한 것으로 나타났다.
칠드런 나우(Children Now)가 21일 발표한 ‘가주 리포트 카드:이민자 가족의 어린이에 따르면 이민자 가정의 35%가 빈곤층으로 나타났으며 미국가정은 11%로 조사됐다. 또 캘리포니아 거주민 중 48%는 부모 한쪽 또는 양쪽 모두가 해외에서 온 이민자라고 밝혔다.
의료보험을 지원하는 직장에 근무하는 이민자는 43%, 미국인은 73%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이민자 가정 중 0∼3세의 자녀를 프리스쿨에 보내는 비율은 40%, 미국인의 경우 51%를 각각 기록했다.
칠드런 나우가 발표한 자료는 정부 및 학술회 통계, US센서스, 가주 인터뷰 조사, 미 아메리칸 가족 등을 토대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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