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PD, SF 셰리프국 소속 남녀경찰
정직등의 처벌은 없을 것으로 보여
샌프란시스코 경찰국 소속 남자 경찰과 샌프란시스코 셰리프국에서 일하는 여경찰이 출연하는 포르노가 공개되어 파장이 일고 있다고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지가 26일 보도했다.
이들 2명이 출연한 포르노는 현재 인터넷을 통해 방영되고 있는데 이번주 경찰국내에 존재가 알려졌다.
포르노에 나온 남자 경찰은 텐더로인경찰서 소속 대릴 와츠 오피서로 이사건 이후 사무직으로 옮겨졌으며 켈리 프랜시스 여경찰은 샌프란시스코 시립병원에서 그대로 복무하고 있다.
켈리 프랜시스 경찰은 이미 4차례나 포르노 영화를 찍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리나 리온이라는 이름으로 자체 성인 웹사이트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에 알려진 포르노 영화는 busstopwhores.com이라는 웹사이트를 통해 방영되고 있는데 프랜시스 경찰은 리나라는 이름으로 500달러에 몸을 파는 매춘부로 나온다.
경찰국과 셰리프국은 사건이 터지자 바로 자체 조사에 들어갔으며 항의 이메일들이 경찰국에 몰리고 있다. 그러나 일부는 이같은 행위에 대해 자신들이 결정한 일이라며 별 문제를 삼지 않고 있다. 올초 샌디에고 경찰국 소속 경관이 자신의 나체 비디오를 이베이에 올려 해고 됐으나 항소법원에서 해고가 부당하다는 결정이 내려진바 있어 이들도 직장을 잃지는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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