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새벽 샌프란시스코에서 순찰을 하던 경찰 3명이 뺑소니 차량에 의해 부상을 입었으며 한명은 중태다.
이날 가장 심하게 부상을 입은 경찰은 여경찰로 순찰차로 순찰을 돌던중 풀턴과 12가가 만나는 지점에 버려진 차를 견인하기 위해 기다리다 사고를 당했다. 이 차량은 사고발생 얼마전 뺑소니를 친 차량으로 의심을 받고 있었다. 이 경찰이 견인차량을 기다리던 도중 버려진 차량의 운전자가 나타가 자신의 차에 오른후 도망가기 위해 후진을 하면서 경찰을 들이 받았다. 여경찰은 차에 밀려 공중으로 떠오른후 자신의 순찰차에 부딪혀 큰 부상을 입었다. 뺑소니 용의자는 그 자리에서 도망쳤다. 이날 사고로 출동한 경찰 2명도 교통사고를 당해 부상을 입었으나 심각한 상태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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