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자체 조종사 양성기관인 제주 비행훈련원에 미국 영주권자도 응모가 가능토록 문호를 개방한다고 2일 밝혔다. 지금까지 비행훈련원에는 한국에서 거주하는 한국 국적자만 응모를 할 수 있어 미국 영주권자 등 해외 체류 한국인들은 응모가 원천적으로 봉쇄됐었다. 대한항공 미주본부 이헌주 과장은 “앞으로 한인 시민권자의 응모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행훈련원에 응모하려면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신체검사와 실기 시험을 통과해야 하며 2년간의 교육과정을 마치면 대한항공 부기장으로 임명된다. 현재 대한항공 기장과 부기장 1,954명중 43%인 867명이 비행훈련원 출신이다.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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