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 중장비의 미국시장 진출이 크게 늘었다. 한국무역관(KOTRA)에 따르면 한국 중장비업체들은 2004년4월 현재 1억400만달러 규모의 중장비를 미국에 수출했다. 이는 전년동기에 비해 81%가 증가한 것이다. 이같은 추세가 지속되면 올해 역대 최대 대미 수출액을 기록했던 1998년도의 2억3,000만달러 기록을 갱신할 전망이다. 연방 세관 수입통계에 의하면 3월까지 한국 중장비의 대미수출은 굴삭기, 불도저 등 건설장비 분야에서 전년동기대비 133.6% 증가했다. 포크리프트 같은 하역장비 수출도 같은 기간 98.6%나 늘었다. 업계에서는 미국 건설장비 시장의 회복세 때문에 한국산 제품의 대미 수출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건설장비 시장의 활황이 내년 하반기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의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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