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천주민에 사랑을… - 지난달 본보와 상항지역한인회가 공동으로 펼친 북한 용천 참사 주민돕기 ‘사랑의 의약품 보내기’ 캠페인에 북가주 한인단체와 교계, 그리고 개인들이 뜨거운 성원을 보내왔다. 본보로 전해온 성금 1만8천493달러 2센트를 9일 본사 강승태 부사장(왼쪽)이 유근배 상항지역 한인회장에게 전달했다. 성금을 전달받은 유 회장은 불의의 참사를 겪은 북녘동포들을 위한 사랑에 참여해준 한인들에게 감사한다며 특히 많은 교회와 단체들이 동참해준 것이 더욱 고맙다고 말했다. 한인회는 취합된 성금중 2/3는 본국 적십자사에, 그리고 나머지 1/3인 SAM 의료복지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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