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 기독골프회(회장 임승준)가 주최하고 본보가 특별후원하는 ‘제4회 북가주 교회 및 클럽간 친선골프대회’가 오는 7월 10일(토) 오전 11시 밀피타스의 서밋포인트 골프코스에서 열립니다.
골프를 사랑하는 기독교인들이 밝고 건전한 골프문화를 만들기 위해 시작된 이 대회는 올해부터 교회 골프팀 뿐만 아니라 일반 골프클럽팀들도 참가할 수 있습니다.
일반부 및 장년부(만50세 이상), 여성부 등으로 구분해 핸디캡 없이 팀당 ‘베스트 4’의 그로스 성적으로 순위를 결정하며 개인상도 준비돼 있습니다. 북가주 한인사회에 새로운 골프문화를 열어나가는 본 대회에 골퍼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 바랍니다.
▲일시: 2004년 7월 10일(토) 오전 11시
▲장소: 서밋포인트 골프코스
▲인원: 팀당 4-8명까지 참가 가능
▲참가비: 1인당 100달러(기념품과 점심, 디너 포함)
▲등록마감: 7월 3일(선착순 20개 팀)
▲연락처: 임승준(408-426-0361), 김화동(408-205-9731), 장근석(408-568-2892)
▲주최: 산호세 기독골프회
▲특별후원: 한국일보 샌프란시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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