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한국마켓 내 보석전문점 조이젬(대표 애니 리·사진)이 7월 한달 동안 개업 1주년 기념세일을 한다. 지난해 7월4일 문을 연 조이젬은 LA 다운타운에서 보석세공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동부지역 유일의 종합 보석판매업체다. 이번 세일기간에는 전 품목 15%, 진주는 20% 할인 판매하며 낡은 반지 세공을 무료로 제공한다, 업주 이씨는 “공장에서 직접 가공한 보석을 판매하는 직영점이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에 최고 품질의 보석을 보급하고 있고 스페셜 오더도 가능하다”며 결혼을 앞둔 신랑신부라면 세일기간 예물을 준비해 두면 좋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18137 E. Colima Rd., Rowland Hts. (626)839-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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