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워드카운티한인노인회(회장 오광동)는 내년 2월까지의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노인회에 따르면 엘리콧시티 노인회관의 활동은 여름방학 후 9월 2일(목)부터 재개하며, 9월중 워싱턴 D.C.의 조폐공사 및 FBI청사, 동물원 등을 둘러보는 1일관광을 실시한다.
또 같은 달 16일에는 엘리콧시티 노인회관에서 한인 프로그램후 ‘The Golder Girls Senior Tap Dance Troupe’의 공연을 관람하며, 10월 중순경 하워드카운티가 주최하는 50플러스 엑스포에 참여하기로 했다.
10월말에는 전회원이 참가하는 센테니얼 공원 가을 대청소를 계획하고 있으며, 12월 4일(토) 키와니 웰리스 레크리에이션 센터에서 제3차 총회와 송년회 파티를 개최하며 노인회 명부도 배부할 예정이다.
노인회는 매주 수요일 오전 7시 30분 센테니얼 공원 걷기 운동을 계속하고 있다며, 노인들의 참가를 요청했다.
한편 노인회는 내년 2월 20일 파나마 운하 크루즈 관광을 떠난다. 모집인원은 30명.
문의:(410)381-3448, 715-8995, 964-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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