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테니스팬들이 러시아의 코트요정 마리아 사라포바의 경기를 직접 볼 기회가 무산됐다. 지난 주 막을 내린 윔블던에서 타이틀 3연패를 노리던 서리나 윌리엄스를 꺾고 여자단식 챔피언에 오르며 세계적인 신데렐라로 떠오른 사라포바(17)는 당초 오는 19일부터 카슨 홈디포센터에서 벌어지는 JP모건 체이스오픈에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휴식과 회복에 시간이 필요하다며 12일 대회 출전 포기를 발표했다. 사라포바는 당초 이번 대회부터 US오픈에 대비한 하드코트 실전감각 다듬기에 들어갈 예정이었는데 윔블던에서 예상 밖의 선전으로 우승을 한 뒤 추가휴식시간의 필요를 들어 코트컴백을 1주 늦춰 오는 26일 샌디에고에서 벌어지는 아큐라클래식부터 투어에 복귀하기로 결정했다. 사라포바는 오는 11월 스테이플스센터에서 벌어지는 WTA챔피언십에 출전자격을 얻을 경우 LA팬들에게 선보일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김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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