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계열 대학에 지원하는 자격을 현재의 고교 평점 평균 B-에서 B학점 이상으로 상향조정하려는 UC평의회의 움직임에 따라 앞으로 UC계열에 입학하는 흑인과 라틴계 학생숫자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14일 실시되는 투표를 통해 UC 평의회측은 UC계열 대학에 지원가능한 최소 평점기준을 4.0만점 기준, 현재의 2.8(B-)에서 3.1(B학점)으로 상향한다는 계획이다.
이같은 계획이 통과되면 가주정부의 재정난으로 가뜩이나 낮아지고 있는 흑인 및 라틴계 학생들의 합격은 더욱 줄어들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교육전문가들은 현재 흑인계의 합격비율 3.1%에서 2.7%로, 라틴계는 15.3%에서 14.8%로 줄어들 전망이다. 그러나 이에 비해 백인계 학생들은 현재의 47.3%에서 47.5%로, 그리고 아시안계 지원자들은 31.3%에서 31.7%로 합격률이 높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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