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스값이 큰 폭은 아니지만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북가주자동차협회(AAA)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캘리포니아내 레귤러 언레디드 갤런당 평균 개스값은 2달러 23센트로 떨어졌다. 이같은 개스값은 지난 6월 15일 조사와 비교할 때 갤런당 9센트가 하락한 것이다.
이같이 캘리포니아내 개스값은 하락하고 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는 갤런당 40센트가 비싼 것이다.
AAA 조사에 따르면 북가주 지역에서 가장 개스값이 저렴한 곳은 트레이시로 갤런당 2달러 14센트를 기록했다. 가주에서 가장 개스값이 비싼 곳은 유레카로 갤런당 2달러 39센트였다.
한편 전국 평균가는 갤런당 1달러 90센트인 반면 캘리포니아는 2달러 23센트, 북가주는 2달러 22센트를 나타내고 있으며 베이지역은 갤런당 2달러 23센트로 한달전에 비해 10센트가 하락했다. 베이지역에서 가장 높은 개스값을 보인 곳은 샌프란시스코로 갤런당 2달러 33센트이며 산마테오가 2달러 32센트로 뒤를 잇고 있다.
<홍 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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