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계 대학 신입생들의 고교내신성적(GPA) 최저점을 2.8점에서 3.1점으로 올리려던 계획이 일단 연기됐다. UC평의회는 14일 샌프란시스코서 열린 회의에서 신입생 GPA 상향조정안을 검토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해 당초 15일로 예정된 표결을 8월중순 열리는 회의까지 미루기로 했다. 평의회는 새 제도 도입에 따른 부작용 최소화를 위해 다음달 회의때까지 교사·교수 등 일선교육전문가들과 학생·학부형 등 이해당사자들의 의견을 보다 폭넓게 수렴한다는 방침이다. 25년만에 처음으로 시도되는 UC계의 신입생 GPA 최저점 상향조정은 UC평의회에서 최종승인을 받을 경우 3년동안 유예기간을 거쳐 2007년 가을학기 신입생 선발때부터 적용된다. 앞서 UC계 교수협의회는 이달초 이 방안을 승인한 바 있다. 신입생 GPA 최저점을 원안대로 올릴 경우 첫 시행연도인 2007년에 2.8점∼3.1점 사이 약6,500여명의 UC계 진학길이 막힐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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