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인천간 항공료가 25일부터 인상된다. 대한항공은 오는 25일부터 8월31일까지 덜레스공항에서 출발하는 인천행 왕복항공료를 30달러 올린다. 이에따라 주중의 이코노미 클래스 가격은 종전 1,159달러(세금 제외)에서 1,189달러(세금제외)로 바뀐다. 주말은 주중보다 50달러가 더 비싸다. 이와함께 비수기에 접어드는 9월부터는 항공료가 예년의997달러에서 1,059달러로 62달러가 인상된다. 비즈니스와 퍼스트 클래스 좌석은 이번 인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대한항공 워싱턴사무소 조앤 김 차장은 “유가 인상에 따라 항공요금 정상화가 불가피했다”고 요금 인상배경을 밝혔다.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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