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은행 융자 계좌 낮은 이자로 옮겨오세요”
“타 은행의 비즈니스 융자 구좌를 미래은행으로 옮기면 낮은 금리로 페이먼트가 낮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스마일 전환대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는 미래은행의 황현숙 다운타운 지점장은 “창립 2주년을 계기로 비즈니스 융자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스마일 전환대출 프로그램을 실시하게됐다”고 밝혔다. 지난 13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미래 스마일 전환대출 프로그램은 상대적으로 우대금리가 비싼 타 은행 고객이 미래은행으로 비즈니스 융자를 옮길 경우 수수료 없이 낮은 금리를 적용해 월 페이먼트와 총 상환액이 줄어드는 프로그램이다. 예를 들어 현재 타 은행에서 연리 6.25%, 잔여 대출금 50만달러, 잔여 상환기간 5년인 구좌를 미래은행에 연리 6.00% 구좌로 전환할 경우 총상환 액수에서 3,500달러까지 절약이 된다.
현재 미래은행의 우대금리는 4.50%로 한인은행 가운데 가장 저렴한 수준이다. 보통 비즈니스 융자 금리는 우대금리에서 1~2%를 더한 수준에서 결정된다.
이어서 김웅 론 오피서는 “최고 2만달러까지 2개월 예치하는 고객에게 연리 2%의 높은 금리 혜택을 주는 222 정기예금 프로그램도 고객의 인기가 높다”고 밝혔다. 연락처 (213)427-8973 애니 정, (213)745-3136 김 웅
〈박흥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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