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 관계자 70여명 초청 ‘브런치 크루즈’

아시아나 항공 샌프란시스코 지점(지점장 김세영)은 지난 7일 여행사 관계자등 70명을 초청해 배를 타고 베이지역을 도는 ‘브런치 크루즈’ 행사를 가졌다.

혼 블로우어 배를 타고 오전 11시부터 2시간여 동안 샌프란시스코 베이를 항해하며 점심을 즐기는 이날 행사는 아시아나 항공권을 취급하는 한인 여행사를 비롯 인도계등 외국계 여행사 대표들에게 감사를 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세영 지점장은 여기 모인 여행사의 도움으로 아시아나가 북가주에서 좋은 실적을 올릴 수 있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아시아나가 북가주에서 좋은 실적을 올리고 발전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어달라고 부탁했다.

아시아나 항공은 매년 여행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사은행사를 벌이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래플 추첨을 통해 아시아행 비즈니스 항공권등 기념품도 전달했다.

<홍 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