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LA에서, 제리 브라운시장 참석해 투자여건 설명
오클랜드 한인타운 번영회(회장 알렉스 한)는 오는 20일 로스앤젤레스의 래디슨 윌셔 호텔에서 ‘오클랜드 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
남가주 지역의 투자자들과 부동산 개발업자등 60여명을 초청해 오후 6시부터 열리는 이날 행사에서는 제리 브라운 오클랜드 시장과 이그나시오 데 라 푸엔테 오클랜드 시의원, 알렉스 한 회장등이 참석해 오클랜드의 투자조건등에 대해 설명을 할 예정이다.
브라운 시장은 이날 행사에서 포춘지에 의해 전국에서 3번째로 투자하기 좋은 지역으로 선정된 오클랜드 지역의 투자여건에 대해 설명을 한다. 알렉스 한 회장은 브라운 시장은 미국내 최대 한인 밀집지역인 로스앤젤레스 코리아 타운을 한번도 방문한 적이 없어 이번에 코리아 타운도 돌아보고 오클랜드 코리아 타운 개발을 위한 여건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그나시아 데 라 푸엔테 시의원은 브라운 시장에 이어 차기 오클랜드 시장 후보중 가장 강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으며 비즈니스 개발에 관심이 많아 이번 설명회에 함께 동행한다.
자세한 문의는 예약은 (510) 589- 4737(알렉스 한).
<홍 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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