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커피 취급 23만-40만달러 투자
■업종: 요식업
■회사명: 잇츠어그라인드(It’s a grind)
■웹사이트: www.itsagrind.com
■회사역사: 1994년 설립됐다. 가맹점 사업은 2000년부터 시작했는데 5년 사이에 150개 매장으로 성장했다. 본사는 롱비치에 있다.
■사업내용: 미국식 커피샵으로 여러 가지 향을 포함한 고급 커피가 주요 메뉴다. 각종 스무디와 간단한 빵도 취급한다. 수퍼마켓, 주유소, 학교 같은 장소에도 진출해 있다. 커피를 중심으로 한 간단한 음료수 판매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투자금액: 장소에 따라 다르지만 가입비 3만달러를 포함해 23만~40만달러가 필요하다. 로열티는 매상의 6%.
■장점: 다른 커피샵과 마찬가지로 비교적 영업이 쉽고, 특별한 기술이 필요 없어 사업 초보자에게 권할 만한 장사다. 전문 커피샵이 주류사회에서 큰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것을 볼 때 시장 잠재력을 무시할 수 없다. 모회사에서 창업 전 2주간 각종 교육을 시켜주고, 매장 디자인과 마케팅 등 각종 지원을 제공한다.
■단점: 스타벅스와의 경쟁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회사 이름에 의존하기보다는 장소선택이 성공과 실패를 좌우한다. 모회사의 전문가들이 최상의 장소를 추천해 준다. 한인타운의 경우는 경쟁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타운 내 개업을 원할 경우 모회사 관계자에게 타운 형편을 잘 알려줘야 성공할 수 있다.
■경쟁업체: 스타벅스(Starbucks), 커피빈(Coffee Bean), 글로리아 진스 고메이 커피(Gloria Jean’s Gourmet coffee) 외 다양한 개인 운영 커피샵.
■연락처: (866)424-5282
■도움말: 선벨트 비즈니스 브로커사 제임스 전 (213)718-5656, jjun@ sunbeltw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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