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 크루즈 인근 도시인 캐피톨라 시의회가 캐피톨라 비치에서 금연을 법제화 하기로 결정해 캐피톨라시는 북가주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해변에서의 금연이 법제화된 커뮤니티가 된다. 캐피톨라시는 시소유 해변에 금연 사인을 부착하고 해변 입구에 재떨이를 설치하는 작업을 곧 시작할 계획이다. 캐피톨라 시 관계자는 시정부가 해변에서의 금연을 법제화 하려는 움직임을 벌인 이후 이에 반대하는 어떤 편지나 전화, 이메일등을 받은 일이 없다고 밝혔다. 캐피톨라시 해변에서의 금연은 6주내로 시행될 예정이다. 한편 산타 크루즈시도 곧 해변에서의 금연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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