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하루동안 과일주스나 소다를 얼마나 마십니까?”
주스·소다 마실땐 설탕량 확인하세요
설탕이나 다름없는 음료들인 소프트 드링크나 과일 주스가 당뇨병의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가 나왔다.
보통 미국 성인들은 평균 하루 2~3개 정도의 과일주스나 소다를 마시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설탕이 음료에 얼마나 들어있는지는 모르고 흔히 마시는 경우가 대부분.
대개 과일주스나 소다에는 설탕이 40g이상 들어있는데, 이는 미 정부에서 정한 하루 권장량의 2배다. 음료를 마실때는 건강을 위해 설탕 레이블을 꼭 확인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시중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과일주스에도 하루 권장량을 넘는 당분이 들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연구를 발표한 연구진들은 설탕이 많이 들어있는 음료를 하루 1개에서 2개정도 마시는 여성들이 적게 마시거나 아예 마시지 않는 여성들보다 몸무게가 3배까지 늘어났으며 또한 설탕이 많이 든 음료를 많이 마시는 여성들보다 80%나 당뇨병의 위험이 높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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