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프로축구에서 뛰는 박지성(PSV 아인트호벤)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 도중 다친 발목 부상 때문에 이번 주말 경기에는 결장한다. 박지성은 그러나 발목 부상의 상태가 그리 심하지 않아 부상 회복 상태에 따라 오는 12일 레바논과의 2006 독일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원정경기 출전은 가능할 것으로 점쳐진다. 거스 히딩크 아인트호벤 감독은 1일 네덜란드 현지신문 알게메네 다흐 블라드와 가진 인터뷰에서 “박지성이 심하지는 않지만 발목을 약간 다친 상태여서 4일 FC 흐로닝겐전에는 출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히딩크 감독은 그러나 “박지성이 큰 부상이 아니어서 다음 리그 경기인 오는 17일 아도 덴하그전에서는 출전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성은 지난달 30일 필립스 홈구장에서 열린 파나티나이코스(그리스)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발목을 다쳐 종료 2분을 남기고 요한 포겔과 교체됐고 다리를 약간 절룩거리며 벤치로 걸어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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