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다이버시티 Inc’주최
8일 웨스틴 보나벤처 호텔

아시안 아메리칸을 위한 뉴욕의 리크루팅 컴퍼니 ‘아시안 다이버시티 Inc.’(Asian Diversity Inc)가 주최하는 직업 박람회가 8일 오전 10시∼오후 4시 LA 다운타운의 웨스틴 보나벤처 호텔(404 S. Figueroa St.)에서 열린다.
올해로 3번째이며 남가주에서 처음 개최되는 이 행사에는 시티뱅크, 뱅크 오브 아메리카, 아메리코프, 델, 메트라이프, LAPD 등 일반 기업 및 정부기관 27개가 참여해 즉석에서 참가자들의 이력서를 접수하고 인터뷰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컴퓨터업체 ‘델’은 사이버 카페를 운영, 온라인 지원을 받으며 무료 이력서 비평 서비스도 제공한다.
‘아시안 다이버시티 Inc.’의 재닛 이 이벤트 코디네이터는 “참가자들이 이력서 및 이력서를 저장한 디스크를 가져와 현장에서 최대의 효과를 낼 것”을 당부했다. 참가 희망자는 온라인(www.adiversity. com)으로 등록해야 하며 참가비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