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도 세금보고를 하지 않은 100만 납세자의 마지막 보고 시한이 15일로 다가왔다고 연방 국세청(IRS)이 7일 밝혔다. IRS는 “8월에 추가 연장을 허락받은 납세자들이 보고 지연에 따른 벌금을 물지 않으려면 15일까지 보고를 마쳐야 한다”며 “미납세금은 대개 한 달에 5% 벌금을 낸다”고 밝혔다. 지난해는 200만명 이상이 10월에 IRS에 세금을 보고했다. 납세자들이 전자 보고(e-filing)를 하면 15일 당일에도 세금보고를 완료할 수 있다. IRS 웹사이트(www.irs.gov)를 통해 무료 전자 보고 프로그램을 써서 보고를 할 수도 있다. 한편 이미 세금보고를 마친 납세자라도 전형 IRA를 로스 IRA로 바꿨다면 이 사실을 15일까지 IRS에 알려야 한다. IRA의 가치가 많이 떨어져 줄어든 소득을 수정해서 보고하면 납세자들은 추가로 세금을 돌려 받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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