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할라사의 케빈 블렉웰 대표(오른쪽)와 마크 홍 한인 마케팅 담당
카할라사 14일 설명회
미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7개 음식 프랜차이즈에 대한 한인사회 사업 설명회가 열린다.
애리조나에 본사를 둔 ‘카할라’(Kahala Corp.)사가 운영하고 있는 이들 프랜차이즈는
▲카페 스타일의 패스트 음식인 Frullati와 RollerZ
▲주스 전문 Surf City Squeeze
▲일본 테리야키 스타일의 Samurai Sam’s
▲멕시칸 요리인 TacoTime
▲치즈스테이크 샌드위치로 잘 알려진 Great Steak Potato Company
▲닭고기 전문 Rancho 등 7개에 달한다.
미 서부지역 한인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마크 홍씨는 “Great Steak Potato Company의 경우 가주내 44개 프랜차이즈 중 한인이 20%를 차지하고 있는 등 한인들의 관심이 높다”며 “7개 브랜드 모두 건강에 좋은 음식을 깨끗한 환경에서 낮은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설명회는 오는15일 저녁6시30분, 16일 오전11시 각각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열린다.
신청 및 예약: 마크 홍 (800)952-3533 (213)388-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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