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사위 심영견 목사, 이학인 목사, 딸 심영은 사모.
“일평생 건강하게 지내게 하시고, 또한 목회자로 세우신 하나님께 그저 감사할 뿐이지. 자녀들 모두 대학도 무사히 졸업했고, 증손주 들도 모두 훌륭하게 자라났으니 이 이상 바랄 것이 어디 있겠어” 흐트러짐 없는 곧은 자세로 또박또박 설명하는 이학인 목사. 올 10월29일 100세 생일을 맞이하는 건강 장수 노인이다. 슬하에 1남2녀, 3명의 자녀와 17명의 손자·손녀, 18명의 증손자와 증손녀를 두고 있는 이학인 목사는 100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매일 아침 한국일보에 실리는 생활영어의 단어와 숙어를 외우며 면학에 힘쓴다. 또한 아침마다 영어 성경 한 장, 한글 성경 30장을 정독하고, 매일 밤 모든 자녀와 손자·손녀, 증손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부르며 축복기도를 할 정도로 정정하다.LA 필하모닉과 전 세계 음악 애호가들이 사랑하는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다시 LA에 온다. 올해 2월에 월드 디즈니 콘서트홀에서 두 차례 공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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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지역 대표적 문화기관의 하나인 토랜스 아트 뮤지엄이 실시하는 국제 아트페어에 미주 한인 및 한국 작가들이 대거 진출해 올해도 작품을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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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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