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앉아있는 직장인이라면 한번쯤 일어나서 스트레치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
의자에서 일어나 오른쪽, 왼쪽 옆으로 구부리며 해주는 스트레치 운동은 손쉬우면서도 경직돼 있던 옆구리쪽 근육들을 효과적으로 풀어주는 방법이다.
몸의 오른쪽, 왼쪽 겨드랑이에서부터 엉덩이까지 늘려주는 스트레치는 격렬한 운동후 정리운동으로 해도 좋다. 특히 컴퓨터를 보며 장시간 앉아 있는 업종의 경우 하루 한번쯤 해보는 스트레치만으로도 몸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오른쪽, 왼쪽으로 몸을 구부려 줄 때는 충분히 늘려줬다고 생각할때까지 스트레치해 준다. 운동이 부족한 직장인을 위한 효과적인 스트레치 방법을 사진과 함께 설명한다.
먼저 두 발을 모아 부치고 바닥에 똑바로 선다. 두팔을 머리위로 올린다. 왼쪽 손목을 오른손으로 잡는다. 이때 왼쪽 팔꿈치는 쭉 펴준다. 숨을 들이 마시고 왼쪽 손끝을 곧게 해준 채로 꼬리뼈는 바닥을 향한다는 느낌으로 복부는 등쪽으로 집어넣는다.
숨을 내쉬면서 오른쪽으로 몸의 왼쪽부분을 늘려주면서 스트레치 해준다. 이때 주의할 점은 체중을 두발에 똑같이 실어주면서 움직이지 않아야 한다. 머리를 돌려 시선은 왼쪽 팔을 향한다. 이 자세로 5번 호흡한다. 숨을 깊게 들이쉬면서 다시 똑바른 자세를 취한다. 같은 방법으로 다른쪽을 스트레치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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