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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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브리티시오픈 챔피언인 탐 레이먼(45)이 2006년 라이더컵 골프대회 미국팀 감독으로 뽑혔다.
미 프로골프협회(PGA)는 오는 2006년 9월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벌어지는 미국과 유럽간 라이더컵에서 미국팀을 이끌 캡틴으로 레이먼을 지명했다고 3일 발표했다.
PGA투어에서 5승을 거둔 레이먼은 95년과 97년, 99년 3차례 라이더컵에 출전한 바 있다.
레이먼은 “내 골프 인생에서 가장 값진 경험은 바로 라이더컵 출전이었다”고 말했다.
미 프로골프협회(PGA)는 오는 2006년 9월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벌어지는 미국과 유럽간 라이더컵에서 미국팀을 이끌 캡틴으로 레이먼을 지명했다고 3일 발표했다.
PGA투어에서 5승을 거둔 레이먼은 95년과 97년, 99년 3차례 라이더컵에 출전한 바 있다.
레이먼은 “내 골프 인생에서 가장 값진 경험은 바로 라이더컵 출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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