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피로 회복 E-노화방지 효과 탁월
B-뇌기능 활성화 엽산-뼈 튼튼하게
약국에 가보면 너무나 많은 비타민 종류에 뭘 골라야 할 지 모를 때가 많다. 비타민과 미네랄을 2가지 정도로 적절하게 섭취하면 건강유지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 C: 인기있는 비타민 중 하나. 항산화제로 노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손상된 세포조직의 회복을 돕고 면역성을 높여주며 스트레스 회복에도 효과가 있다. 치아 건강을 돕고 피부 미용에 효과가 있으며 엽산을 활성화시켜 준다. 하루 500-3,000 mg 정도 먹는 것이 좋다. 임신중에 비타민 C를 과다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다.
▲비타민 E: 몸에 흡수돼 체내의 여러 기관과 지방 속에 축적되며, 불포화지방산의 산화를 막는다. 항산화제로 노화를 늦춰주며 백내장을 예방한다. 건강한 피부와 머리결을 유지시켜 준다. 심장질환 예방, 신경과 근육기능을 유지, 폐경기증상이나 PMS(월경 증후군)증상에 효과가 있다. 하루 200-800 IU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 고혈압환자는 전문가와 상의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B 복합체(비타민B군): 음식으로부터 에너지 생성을 돕고 신경시스템, 뇌기능에 도움을 준다. 스트레스 완화 및 피부, 눈, 머리결을 건강하게 가꿔 주며 근육 면역 시스템을 도와준다. 하루 50-300 mg 먹는 것이 좋다.비타민 B군이 필요한 경우는 땀을 많이 흘릴때, 술을 마실때 등이며 이뇨제나 항생제, 수면제, 에스트로젠등을 먹을때 함께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엽산(Folic Acid aka Folate) : 정서장애나 우울증에 좋다. 심장질환에 도움을 주며 소화기능을 돕는다. 하루 400-1,000 mcg. 임산모는 600 mcg, 모유수유를 하는 경우는 500 mcg를 먹는 것이 좋다. 엽산은 B군에 속하는 것으로 B 복합체를 복용하는 경우는 이미 400mcg를 복용한 셈이다.
▲칼슘(Calcium): 뼈를 튼튼하게 하고 치아를 위해 건강한 심장박동을 유지하는 역할도 돕는다. 근육이 자라는 성장기나 수축기에도 필요하다. 하루 1,000 mg. 특히 칼슘을 복용한 뒤에는 15분정도 햇빛에 노출되는 것이 중요하다. 햇볕노출은 몸에서 비타민 D의 생성을 도와 칼슘 흡수를 돕는다. 역시 과다 복용은 관절과 동맥에 축적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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