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A오피스는 가정폭력 무료상담도
▶ PG카운티 사무실 개설
워싱턴 한인 봉사센터(이사장 김기영)가 오는 28일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출장 사무실을 개설한다.
PG 카운티 리버데일(루트 201) 선상 메릴랜드 제일 장로교회(6410 Kenilworth Ave)내에 개설될 출장 사무소는 매주 목요일 오전 9시-오후 5시 문을 연다.
출장 사무소에는 김수연 소셜 워커가 파견돼 근무하며 한인들을 돕는다.
출장 서비스에는 사회복지 서비스 신청(은퇴 연금 등 소셜 시큐리티 서비스, 저소득 생활보조금(SSI)), 푸드 스탬프, 메디 케어, 메디 케이드, 처방약 할인 프로그램, 아동과 임산부를 위한 무료 의료 보험, 무료 암검사, 무료 금연 침술, 금연학교, 음주운전 교육 등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이와 함께 봉사센터에서는 가정폭력 관련 무료 법률 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
매월 첫째, 셋째 주 화요일 오후 2시-5시 한인봉사센터 버지니아 오피스에서 열릴 법률 상담 서비스에는 아시아 태평양 법률센터(APA/LRC) 가정폭력 전문 변호사들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한인 피해자들을 돕고 상담한다.
가정폭력으로 인한 별거 및 이혼, 아동 양육권, 보호명령, 가정폭력 피해 여성의 이민지위 확보 등 광법위한 가정폭력 관련 법률을 모두 다룬다.
법률 상담 서비스는 가정폭력을 당하면서도 법적인 정보와 절차를 잘 몰라서 고통을 받고 있는 한인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을 원할 경우 사전 예약을 요한다.
문의(240)683-6663(게이더스버그 오피스), (301)927-1601, 2(리버데일 오피스), (703)354-6345(버지니아 오피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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