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달러 원탁회의’멤버에
프루덴셜파이낸셜 김광수씨
김광수(42) 프루덴셜 파이낸셜 한인타운 지점 에이전트가 재정 서비스 종사자에겐 ‘명예의 전당’인 ‘100만달러 원탁회의’(MDRT) 멤버 승인을 받았다.
MDRT란 1927년 보험금액 100만달러 이상을 판매한 에이전트 32명이 모여 시작된 가장 권위 있는 국제기구다. 김씨가 문을 두드린 지난해에는 기본 커미션으로 연간 7만달러 이상을 벌어야 가입 신청 자격이 있었다.
현재는 MDRT에 전 세계 68개국 475개 회사에서 일하는 2만8,000명이 회원으로 있다. 한번 가입해도 실적이 나빠지면 자격이 정지될 정도라 최고 중의 최고 에이전트만 모이는 클럽이다.
김씨는 “실력을 인정받은 걸로 보여 너무 기쁘다”며 “끊임없이 재정 관련 분야를 공부한 게 고객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었던 비결”이라고 말했다.
<김호성 기자>
신개발품 홈디포에 납품계약
‘뷰텍’휴버트 박 사장
“얼마 전 한인업체가 월마트에 물건을 납품하기로 했다는 내용이 신문에 났더라구요. 그만큼 어렵다는 얘기지요. 홈디포에 납품하기도 그 못지 않게 어렵습니다.”
휴버트 박 뷰텍 사장은 최근 2년 이상 공들여 거울에 김 서림을 방지하는 ‘디포그 미러’(Defog Mirror)를 개발했다. 그리고 미 전역 홈디포에 납품하기로 했다.
디포그 미러는 거울에 전기히터를 부착시켜 샤워실 같이 수증기가 많은 장소에서도 거울에 김이 서리는 것을 막아주는 아이디어 상품. 면도할 때나 화장할 때 거울이 김이 서려 수건으로 닦거나 입으로 불어야 하는 불편을 덜어준다.
미국 특허(6365876, 6664513)도 획득했고 안전검사(UL-E226182)도 마쳤다. 디포그 미러의 판매가는 70달러.
<정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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