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애나 페이서스의 어시스턴트 코치 마이크 브라운(35)이 클리블랜드 캐발리어스 사령탑에 오른다. 30일 캐발리어스의 4년간 900만달러 오퍼를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년간 릭 칼라일 감독의 오른손 역할을 해온 브라운은 13년 코치 경력의 수비 전문가로 캐발리어스의 댄 길버트 구단주가 손수 뽑았다. 길버트 구단주는 전 LA 레이커스 감독 필 잭슨, 전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감독 플립 산더스와 에릭 머슬맨 등을 인터뷰한 끝에 브라운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저지 네츠의 로렌스 프랭크에 이어 NBA에서 2번째로 나이가 어린 감독이 된 브라운은 칼리일 감독의 코칭스탭에 합류하기 전에도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우승팀에서 ‘감독수업’을 받은 것이 큰 도움이 된 것으로 풀이된다. 캐발리어스는 또 현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감독 래리 브라운을 구단사장으로 임명할 계획으로 움직이고 있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